제니퍼룸 말하는 계란찜기 내돈내산 솔직리뷰
안녕하세요~
삼남매맘 포라니예요.
제니퍼룸 말하는 계란찜기를 지난 몇달간 사용하면서 좋았던 점과 아쉬웠던 점을 리뷰해볼게요~

지난 2월에 구매했을 때 5만원 후반이었던걸 36900원에 구매해서 더 좋았지요 ~ㅎㅎ

구매후 제니퍼룸 말하는 계란찜기는 쉴 틈이 없습니다~ 일주일 1판정도 먹던 계란도 2판씩 먹어요.ㅎㅎㅎㅎ
무서운 삼남매들 .. ㅜㅜ
제니퍼룸 말하는찜기의 장점은 디자인이지요. 저기 앞에 보이는 부분이 열리고 계량컵이 들어가요.
찜기를 이용할때 계란에 구멍을 뚫어주어야 하는데 그 바늘도 계량컵에 붙어있어요.
처음에 사용할 때 계란의 뾰족한 부분을 뚫어서 막 깨지고 갈라지고 난리도 아니었는데 ㅎㅎㅎㅎ
구멍은 계란의 둥근부분에 뚫어야한다는 사실.. ㅎㅎ 얇은 막과 껍질 사이의 공간이 있어서 내용물이 새어나오지 않아요.
그리고 냄비에 계란을 삶을 때는 상온에 두지 않으면 온도차에 의해 삶다가 계란이 깨지게 되는데
제니퍼룸 말하는 계란찜기는 냉장고에서 바로 꺼낸 계란도 구멍만 뚫어주면 멀쩡이 잘 쪄진답니다.

너무 좋아 ~~
제니퍼룸 계란찜기의 단점이라고 한다면 반숙이면 반숙 완숙이면 완숙, 설정해서 딱 꺼지면 좋겠는데 반숙이라고 알려주기만 하고 꺼지지는 않아서 안내멘트를 듣고 끄지 않으면 그냥 완숙을 먹어야 한다는거~~ ㅜㅜ
조리가 끝나면 꺼지긴 합니다. ㅎㅎ
그래도 뭐 버튼이 있으니 다른 제품보단 사용하기 쉬워요.

고구마도 쪄보았어요.
제니퍼룸 계란찜기 타이머로는 고구마가 한번에 쪄지지 않아 두번 돌려먹었어요.
